안녕하세요.
오늘은 과민성 대장증후군 복통이 심하신 분들을 위한 간식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세끼만 먹고살면 좋겠지만요.
중간중간 배고플 때는 배고픔을 참고만 있는 것이 참 힘들더라고요.
저포드맵 식단을 유지하고 나서는 간식으로 딱히 먹을 게 별로 없어요.
과자나 빵도 안되고요.
안 익은 바나나도 사놓고 이틀만 지나면 익은 바나나가 되니까 말이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인터넷에서 찾은 간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라놀로지는 GRANO(곡물)+OLOGY(학문) '곡물학'이라는 신조어로
100% 식물성 원재료로 만들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주성분: 귀리, 귀리 후레이크, 비정제 원당, 메이플 시럽, 정제수,
크리스피 코코넛, 아몬드, 코코넛 오일, 코코아 분말, 정제소금
주로 저포드맵 식단에서는 올리고당 대신 설탕을 추천하는 편이더라고요.
아몬드는 고포드 맵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저 같은 경우 소량의 섭취 시는 별 문제없었습니다.
큰 그릇에 시리얼 먹듯이 한 그릇 가득 먹으면 몇 번밖에
먹지 못할 것 같고요.
작은 밥그릇에 배고플 때 유당이 없는 우유와 같이 드시면
식사 시간 전까지는 잘 참아지더라고요.
이 간식은 다이어트나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맛있는 우유에서 나온 소화 잘되는 배 안 아픈 우유와 시리얼을
저녁 전에 너무 허기질 때 조금씩 먹고 있답니다.
회사나 밖으로 나갈 때 작은 밀폐용기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
중간중간 배고플 때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건강하면서 배 고프지 않은 삶을 위하여~~!!
오늘도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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