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항상 집에 떨어지지 않도록 구비하고 있는
삼부커스 엘더베리 농축액(엘더베리 시럽)을 소개합니다.
아이가 4살 때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아이 친구 엄마로부터 소개 받은 제품인데요.
아이가 콧물이 살짝 날 때 물놀이 하고 나서 감기가 걱정될 때 먹으면 좋은 제품입니다.
지금은 7살이라 감기가 자주 오지는 않지만 찬물에서 물놀이를 하고 나서는
밤에는 잊지 않고 먹이고 있어요.
감기가 오려고 할 때 어린이 홍삼도 먹여보았는데요.
저희 아이한테는 엘더베리 농축액이 훨씬 더 좋더라구요.
엘더베리
요약 자주빛 검은색 열매를 가진 딸기류의 식물로 꽃은 엘더플라워(Elderflower)라고 부른다.
학명
Sambucus nigra
엘더베리(Elderberry, Sambucus nigra)는 자주빛 검은색을 가진 매우 작은 딸기로서 잼, 젤리, 와인을 만드는데 주로 이용된다. 엘더베리는 가을에 풍성한 검은색의 열매를 맺기 때문에 블랙 엘더(Black Elder)라고 불리기도 하고, 북미지역에서는 엘더베리의 추출물을 삼부콜(Sambucol)이라 해서 감기 치료제로 사용하였다.
오래전부터 감기를 치료하는 민간요법으로 사용한 엘더베리에는 비타민 A, B, C와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라는 항산화와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다른 품종의 딸기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보고되어 감기예방 및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일부 연구에서는 엘더베리가 염증을 완화시켜주는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유럽과 북미에서 자라는 엘더베리는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이중 블루와 블랙 엘더베리가 약리 효과가 매우 뛰어나고 레드 엘더베리는 그다지 효능이 뛰어나지 않아 약으로 이용하지 않는다.기원전 400년 전 히포크라테스는 엘더베리를 ‘기적의 치료제’라고 불렀으며, 유럽에서 신사들이 모자를 벗지 않고서는 블랙 엘더베리의 나무를 지나가지 않을 정도로 블랙 엘더베리의 약리 효과에 경의를 표하여 유럽인들은 감기에서부터 천식, 관절염 등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민간 요법제로 기적의 열매라 불리는 엘더베리를 사용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엘더베리 [Elderberry] (두산백과)
4살 때 처음 먹여 보았는데요. 콧물이 흐리기 시작할 때 먹이고 재우면 다음날 콧물이 싹 사라졌어요.
그런데 이 엘더베리 농축액은요. 이 시기를 놓치면 감기가 오고 병원약을 먹어야 해요.
그리고 가벼운 감기 시작에 효과가 좋았던 것 같아요.
이런 제품도 좋지만 아이들은 중이염 편도선염이 쉽게 오니까
하루 이틀 정도 상태 보시고 무언가 미심적다 하시면
꼭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용법은요 1살에서6살까지는 하루에 한번 5ml 먹는겁니다.
7살에서 12살까지는 하루에 10ml가 적정 양입니다.
이렇게 하루에 3번까지 섭취 가능합니다.
유아 코감기 및 초기 감기 예방용으로 참 좋아요.
올 여름에도 물놀이를 다녀오면 저녁에 어른 숟가락으로 10ml정도 먹이고 재웠어요.
지금까지는 초가을이라 더운 날도 많았지만 서서히 쌀쌀해지고 나면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기 쉬운 날들이 많아요.
밖에서 놀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콧물이 살짝 나오기 시작할 때 한 번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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